윤서하
대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사 연기예술


배우가 되어 자신에 대한 신뢰, 그리고 자유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연출로서 연극을 만들며 사람을 더 이해하게 되었고,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연기와 연극 덕분에 끝없는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이 매체들의 힘을 믿고 많은 분들을 만나 이 즐거운 여정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여러 사람의 인생이 모여 하나의 예술이 되는 시간은 언제나 감동적이기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박선봉
책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사 연기예술


사람들에게 연기를 가르쳐줄 때 가슴이 제일 뛰는 배우입니다. 무언가 마주할 때, 그리고 그것들과 교감할 때 우리는 존재한다 느낍니다. 끝없이 마주하고 교감하는 연기를 통해 우리는 자신, 그리고 서로의 존재를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 우리가 모이면 한 편의 연극이 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일상에서 연기와 연극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임태섭
배우/연기교육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


여행 중 만나는 하루는 왜, 그렇게 짧으면서도 인상적이고 즐거울까요? 여행은 모든 것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감각하게 해주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그렇다면 우리는 일상을 여행할 수도 있겠습니다. 주어진 현재의 순간을 더 감각하고, 섬세하게 느끼고, 진실로 마주하며 살다 보면요. 연기의 핵심은 LIVING IN A MOMENT 그 순간에 살아있음입니다. 연기를 통해 우리는 각자의 삶을 서로의 모습을 더 조명하고 감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현재의 시간 위에서 얼마나 바로 서있는지, 걷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요. 각자의 삶이 일상이 아닌 여행이 되길 바라며!

두산아트센터 아트랩 <아빠 안영호 죽이기>

서울문화예술재단 <빨치산에는 벼 대신 혁명이 자란다>

프린지 페스티벌 <증명>

서울거리극페스티벌 <달걀귀신> 외 다수

장지은
연출/연기교육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연출


연극은 참 매력적인 예술입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연극 안에서 숨을 쉬고 내가 아닌 누군가를 연기하며 나와 너 그리고 우리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작품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면서 우리는 자연스레 우리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소통하고, 서로를 다독이고 치유합니다. 예술이 가진 힘은 강력합니다. 연극이 주는 선물 같은 시간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대전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 전 전임교사

평창 동계올림픽 강릉선수촌 올림픽플라자 문화행사공연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PAFLE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진화론-부도덕한 사람들>

대학로 자유소극장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 <선을 넘는 자들> 외 다수

전선우
배우/연기교육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연극원 연기


늘 순간의 자유로운 나를 표현하며 존재하길 꿈꿔왔고, 연극을 통해, 연기를 통해, 그 것을 느껴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연속되는 일상 속에서 순간의 자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러한 경험으로 더 풍성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민음사 오디오북 <햄릿>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영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 <2021대학수학능력시험 통합사회영역>

두산아트센터 <1984> 외 다수

김린
배우/뮤지컬교육

한양여자대학교 뮤지컬


모든 사람들은 감정, 그리고 자기 자신을 그대로 표출하려는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답이 정해져 있는 듯한 삶 속에서 자신의 감정 또한 정답인지 아닌지 생각하며 숨기거나 부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과 낯섦을 느끼게 되는데, 뮤지컬을 통해 음악이 주는 힘과 함께 어떤 감정이든 온전히 실어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울시어터 연극 <위저드베이커리>

봄날아트홀 연극 <오마이갓>

가든시어터 뮤지컬 <쉬즈블루>

을지공간 뮤지컬 <미스그린>

국립극장 <뮤지컬 우리 벗아> 외 다수

김보람
배우


한계는 마음속에 존재합니다. 작은 수줍음만 넘어선다면, 우리는 무한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대에 오르게 하는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내 안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경험,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연극 <두여자>

연극 <의자는 잘못 없다>

연극 <국희이야기> 외 다수

최진혁
배우


우리가 바쁜 현재를 살아내면서 좋은 관계를 위한 사회적 페르소나로 마음 한편에 묻어두었던 말과 감정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연기를 통해 꺼내보며 ‘카타르시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연극 <관부연락선>

웹드라마 <너에게로 줌>

단편 영화 <돼지>

단편 영화 <엠비언스> 외 다수

최기동
배우


연기는 각자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개성과 매력을 드러내며 표현하는 것입니다. 쳇바퀴 같은 일상 속에서 잠깐 벗어나, 자기 자신도 몰랐던 ‘나’다움을 찾는 건 어떨까요?

독립 영화 <아들의 방문이 잠겼다>

단편 영화 <심판자>

단편 영화 <첫사랑>

연극 <순희, 지현, 영숙>

뮤지컬 <Ourlastmoments> 외 다수

노율

배우


아이들이 소꿉장난할 때를 보면 그 순간만큼은 어떤 것도 의식하지 않고 즐기면서 어떤 인물이 되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처럼 우리가 상상하는 장면에 빠져 사회생활에 지쳐 잃어버린 어릴 적 자유로움을 느껴보면 좋겠습니다. 오직 내 안에 나를 위한 시간, 같이 연기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KBS <광고천재 이태백>

MBC <황금무지개>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

영화 <어떤 살인>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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